비갱신형 암보험인 백세든든NH암보험은 20~60세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 인상없이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 40세 여자, 순수보장형, 주계약 1000만원 가입 기준 3만 4700원이다. 일반암 진단 시 2000만원(고액암 4000만원, 유방암, 남녀생식기 관련암 600만원, 소액암 200만원)과 암사망보험금 2000만원을 보장한다.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중증치매, 장기간병 등도 보험료 변동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2종(건강관리형)에 가입하면 80세 계약해당일 전일까지 암에 걸리지 않고 생존 시 건강관리자금 500만원을 준다.
암완치생활자금특약(갱신형)에 가입하면 주요암 진단 이후 생존 시 최대 5년동안 매년 200만원(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의 생활자금을 해당일에 지급한다.
아이행복NH어린이보험은 주계약 2500만원 이상 가입자들에게 ‘맘e든든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태아부터 20세까지 자녀의 건강, 학습, 심리 등 양육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상담·코칭해주는 서비스로 ▲연중 24시간 건강상담 ▲부모와 자녀 듀얼
김용복 농협생명 대표는 “보험업 규제 완화에 따라 상품이 곧 무기가 되는 시장경쟁이 본격화 하고 있다”며 “이번 신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시장에서 매력적인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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