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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투시도 [사진제공: 아이에스동서] |
7호선 청라범시민연대도 인천 청라 주민 5만명의 연장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명을 예비타당성 용역을 진행하는 한국개발연구원 KDI에 전달하기도 했다.
7호선 연장선이 조성되면 서울과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노선이 마련돼 처라국제도시에는 적잖은 외지인의 유입이 기대된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16일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오피스텔(이하 아파텔) 2차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이번 분양물량은 총 452실이다. 이 단지는 7호선 연장선이 확정되면 캐널웨이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쪽으로는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주민센터가 있고, 3.6㎞에 달하는 인공수로 ‘캐널웨이’와 약 70만㎡규모의 중앙호수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해 서울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청라와 가양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를 타도 서울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에는 교육 특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우선 인천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이 운영하는 농구교실을 열어 2년 동안 주 1회씩 이용할 수 있고, 인천유나이티드 FC축구교실을 2년간 주 1회씩 참여할 수 있다. YBM 영어, 중국어 교실도 입주 후 2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인 만큼 아파트 평면을 적용했다. 전용 45㎡와 55㎡ 등 2개의 아파텔로 구성됐으며, 모든 아파텔에는 방 2개와 거실로 공간을 분리하고 방과 거실을 전면에 나란히 배치하는 3베이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일반적인 천정고 높이인 2.3m보다 높은 2.5m를 적용해 소형면적임에도 우수한 개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블록)번지에 마련돼 있다. 현재 견본주택 방문객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2돈 황금열쇠, MTB 자전거, 포트메리온 그릇세트 등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입주는 2018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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