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크림'으로 잘 알려진 화장품 업체 잇츠스킨이 중국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장 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잇츠스킨은 전일 대비 4500원(2.44%) 오른 18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한 잇츠스킨 주가는 장중 한때 19만30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신규 상
잇츠스킨 주가는 지난 22일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이날 잇츠스킨은 중국 썬마그룹과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혀 중국 내 유통채널 확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상증자도 주가를 올리는 재료로 작용했다.
[김제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