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화이브라더스(구 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4억8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8.5%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54억61
회사 관계자는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실적 전망치가 보수적인 편이지만 올해는 드라마 제작 부문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고, 기존 배우들의 중국 진출로 인한 실적이 플러스된 점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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