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정치권 인사들은 대부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따라불렀습니다. 하지만 황교안 총리는 부르지 않았고, 국가보훈처장은 행사장에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 북, 사전통보 없이 '기습 물폭탄'
북한이 지난 16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황강댐 물을 초당 4백 톤이나 대량 방류해 임진강 수위가 급격히 높아졌습니다. 이번에도 사전 통보는 없었습니다.
▶ 대작 논란 조영남 '은둔'…소환 불가피
'대작 논란'에 휩싸인 조영남 씨가 전시회와 빅콘서트를 취소했습니다. 하지만 대작 작가가 그린 작품 일부가 판매된 것으로 파악돼 검찰 소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유상무 성폭행 논란…"해프닝일 뿐"
개그맨 유상무 씨가 20대 여성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유 씨 측은 해프닝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단독] 처방전 위조해 환각 약품 구입
마약에 중독된 30대가 처방전을 위조해 환각 약품 6백 정을 손에 넣었습니다. 처방 내용을 병원에 확인할 수 없는, 야간에 주로 약국을 찾아 약을 샀습니다.
▶ 김준기 회장, 내부정보 주식거래 의혹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에 이어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계열사 법정관리 직전 주식을 매각해 차익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