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일후보...대역전 만들어 낼 것"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자신이 민주평화개혁 진영의 사실상 단일후보로서 마지막 대역전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안정적 지지기반 위해 과반 지지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안정적 지지기반을 통한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며 과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이명박 불가...박근혜와 공동정부"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정동영, 이명박 두 후보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며 박근혜 전 대표와 공동정부를 구성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내일 선택의 날...밤 9시 당락 윤곽
17대 대선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 밤 9시쯤이면 새 대통령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 대선 투표율 60%로 저조할 듯
여론조사 전문가 등은 이번 대선의 투표율이 지난 2002년 대선 때 70.8%보다 떨어져 60%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내일 투표일 맑고 평년 기온
대통령 선거일인 내일(19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뒤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 오염확산 주춤...사고유조선 이동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유
▶ 주가 60P 출렁...막판 반등
대선을 하루 앞두고 코스피 지수가 나흘만에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장중 등락폭이 60포인트에 이르는 등 변동성은 여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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