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현장 954건 미흡사항 시정조치

건설교통부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954건의 시공과 안전관리 미흡을 적발하고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대형 건설현장 등 634개 현장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실시됐으며, 설계도서와 다르게 시공했거나 기준에 못 미치게 설계된 경우 등 4건에 대해서는 부실벌점 부과와 함께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나머지 950건의 경미한 사항은 올해 말까지 현지에서 시정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