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램시마 특허 관련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으로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3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600원(1.4%) 오른 11만5500
17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은 얀센(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의 관절염·자가면역치료제 ‘레미케이드’ 특허에 대해 무효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를 생산하는 셀트리온은 램시마 미국 출시에 불확실성을 덜게 됐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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