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은행 2곳에서 수표가 무더기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달 14일 관내 모 은행 지점 창구에서 보관 중이던 1억원 상당의 수표 2백여장을 도난당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0일 서
경찰은 두 범행이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CCTV화면을 통해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지만 화면이 선명하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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