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힐스테이트 호매실’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
2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전일 이 단지의 특별공급 결과 총 200가구 모집 중 1127건이 접수돼 평균 5.64대1(최고 11.9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11.92대 1로 8년 장기임차 전용 74㎡에서 나왔다. 이 외 ▲신혼부부 등(영유아자녀)는 1.7대 1 ▲재능기부자(외국어·미술·음악·문화 등) 2.6대 1 ▲어린이집 운영 4.4대 1 ▲8년 장기임차인은 7.55대1의 청약률을 보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일반 분양 아파트에 견줘 전혀 손색없는 평면과 수준 높은 마감재, 맞춤형 주거서비스에 만족한 실수요자들이 몰리며 나온 결과인 것 같다”면서 “전 가구의 25%에 달하는 20
일반공급 청약은 오는 22~23일까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 2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1~3일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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