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대출기간 중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가정 경제를 보호해주는 '무배당 가족사랑 대출안심보험'을 출시하고 신한은행 대출모집중개법인 모기지파트너스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무배당 가족사랑 대출안심보험은 대출 고객이 사망 또는 80% 이상의 고도장해를 입어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보험사가 고객 대신 남은 대출금을 상환해 주는 상품이다.
상품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가입
월 보험료는 10년 만기, 비갱신형, 보험가입 금액 1000만원, 전기납, 35세 기준 남자 1200원, 여자 7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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