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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메르디앙 천안이 3.3㎡당 400민원대의 실속형 공급가로 전세가로 내집 미련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월드메르디앙 천안은 전용면적 59㎡~65㎡ 1196가구로 천안 동남권 최대 규모에 속한다. 대단지인 만큼 건축면적만 해도 1만7396㎡에 이르며 단지 내 쇼핑시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추어진다. 월드메르디앙 천안 관계자는 “향후 입주를 시작하면 동남권 새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드메르디앙 천안의 주거환경을 보면 청수행정타운과 인접하여 있으며 (개발후광효과 기대...이런 말 못 씀) 도보 통학거리에 부영초등학교, 천안동중, 청수고, 천안여고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 천안삼거리, 태학산 자연휴양림 등 자연친화형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생활편의시설을 보면 홈플러스, 롯데마트, 천안의료원, 순천향대학교병원, 신세계 백화점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교통여건은 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이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신설 예정), 국도21호선, 남부대로, 천안IC, 남천안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천안지역의 중소형 아파트값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천안 불당동 평균 전셋값은 3.3㎡당 693만원, 차암동은 640만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새 아파트 중소형 전셋값은 더 높다. 불당동 동일하이빌 전용면적 84㎡의 경우 현재 평균 집값은 3억1000만원(3.3㎡당 910만원)선이고 전셋값은 2억4500만원(3.3㎡당 719만원)선에 달한다. 차암동 e편한 세상스마일시티 전용 59㎡ 평균 전셋값도 현재 1억7750만원으로 3.3㎡당 688만원선까지 올랐다. 청당동의 경우도 청수한양수자인의 경우 전셋값이 2억3250만원(3.3㎡당 685만원)선에 달하고 있다.
불당동 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셋값 폭등에 매매가도 오르고 있어 전세 세입자들이 마음이 더 다급해지고 있다”며 “계속 전세로 살자니 치솟은 전세금 마련도 쉽지 않고 새 아파트를 분양 받자니 분양가도 급등해 한 마디로 첩첩산중”이라고 지적했다. 청당동 중개업소 관계자도 “이 일대에서 비교적 깨끗한 새 아파트 중소형의 경우 3.3㎡당 평균 전셋값이 600만원대를 웃돌아 전세 세입자들의 부담도 갈수록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보다 손쉽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하 조합아파트)이다. 조합아파트의 경우 토지 확보가 가장 중요한데 월드메르디앙 천안은 토지를 100% 확보하여 안정적이며 보다 빠른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59㎡~65㎡ 1196가구 대단지인 ‘월드메르디앙 천안’은 4베이(Bay)를 비롯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도입, 보다 더 쾌적하고 넓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월드메르디앙 천안 관계자는 “월드메르디앙 천안은 전용 59㎡도 방을 3개까지 만들어 공간 활용도가 높은데다 가격 부담까지 적으며 관리비나 재산세 면에서 유리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