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지난 24일 '재한 캄보디아 노동자 쉼터'에 후원금 1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쉼터는 한국에서 취업을 원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취업전 또는 실직후 재취업 시점까지 생활할 수 있는 임시 쉼터이다. 현재 수원과 안산에 각각 1개소가 있으며, 캄보디아 노동부,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국내 캄보디아 노
한편 부영그룹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건국대, 중앙대, 경희대, 순천대 등에 학교 건물을 기증했고,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노인회관 등의 교육·사회복지시설 120여개를 신축·기증해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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