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오는 30일부터 부실저축은행이 보유한 신탁부동산 33건(감정가 총 3555억원)에 대해 공개입찰을 진행한다.
이번 공개입찰에는 소규모 투자가 가능한 상가·아파트부터 골프장·리조트 사업부지에 이르는 다양한 부동산이 매물로 나와 실수요 뿐 아니라 투자목적으로도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고 예보는 밝혔다.
이번 매물에 포함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아트자이 상가(3개호)는 인근에 지하철 서초역 및 남부터미널역, 버스정류장 등이 있어 유동
이번 공개 입찰에 대한 정보는 예보공매정보시스템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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