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가 조달청에서 발주한 종합의료복합단지 2단계 건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종합의료복합단지는 서울시 중곡동 국립서울병원 자리에 새로 짓는 의료행정타운으로 연면적 5만7102㎡,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다. 1단계 사업은 지난 2월 완료됐고, 지상 12층 규모 건물에 정신과 병원과 정신건강연구센터가 입주했다. 2단계 사업은 7호선 중곡역과 연계한 생활권 중심
[정순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