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삼성증권] |
이번 세미나는 '트렌드 코리아 2018'의 공동저자인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전미영 연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최근 글로벌 트렌드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2018 트렌드 코리아'는 2018년의 키워드를 '왝 더 독(Wag the Dogs)'로 선정하고 '언더독'이라고 부르는 사회적 약자가 약진하는 해로 전망했다. 10대 트렌드로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 ▲가성비를 넘어서 마음에 만족을 주는 '플라시보 소비' ▲'워라밸(Work-life-balance)'세대 ▲대면 접촉이 필요 없는 '언택트 기술' ▲나만의 휴식공간 '케렌시아' ▲만물의 서비스화 ▲매력 자본 ▲소비자가 정치·사회적 신념을 적극 표현하는 '미닝 아웃' ▲기능적 관계나 반려동물이 대체하는 '대안 관계'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소비 등을 꼽았다.
이번 세미나는 일반법인·공익법인·재단법인 등 법인의 재무담당자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삼성증권 강서권역장인 김홍배 상무는 "내년 경영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라며 "최신 트렌드
삼성증권은 CEO포럼, CFO포럼, Next CEO포럼 등 최고 경영자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지역별 법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세미나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등 1000여 법인 고객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