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가 사흘 만에 자금 순유입을 나타내고, 해외 주식형펀드는 19거래일 째 순유입 행진을 보였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 21일 현재 1천610억원이 들어오고 1천200억원이 빠져나가 410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800억원이 유입되고 620억원이 유출돼 180억원의 순유입을 보였습니다.
국내와 해외를
국내 주식형펀드가 사흘 만에 순유입세로 반전한 것은 증시 상승 기대감에 따른 결과로 보이며, 해외 주식형펀드는 중국과 브릭스, 동유럽 등 관련 펀드의 인기가 지속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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