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쇼크로 주가 급락했던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1400원(1.17%) 오른 1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0% 급락한 바 있다.
앞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539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했다고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IFRS15 조기도입에 따른 부진한 실적으로 소폭의 주가 조정 불가피하지만 신규제품 출시와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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