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신한금융투자 |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CMS에듀의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1% 성장한 207억원, 49억원"이라면서 "수강료 수입 169억원, 교재 수입 24억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분기에는 신규 출점한 센터가 없다. 2분기에 신규 코딩 센터 1개(분당)가 출점 예정이다. 매출 성장 대비 영업이익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초기 투자비용이 높은 코딩 센터 신규 개원 때문이다.
윤 연구원은 "코딩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총 3개 오픈했다"면서 "신규 센터가 BEP(손익분기점)를 넘어서려면 보통 9개월~1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올해 내내 비용 증가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올해 신규 개원한 코딩 센터가 본격적으로 BEP를 넘어서는 내년에는 영업이익률 18.8%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베트남 현지 교육기업 'E-Group'과 베트남 사교육 시장에 진출하는 점도 긍정적이다. E-Group은 모회사 청담러닝과도 에이프릴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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