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새 회장에 이팔성 현 서울시립교향악단 사장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후보는, 우리은행 전신인 한일은행을 거쳐 우리증권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우리금융그룹 회장 추천위원회는, 이 회장이 37년 동안 금융 전문가로 활동한 점이
한편, 이 후보는 우리금융그룹 기업가치를 높여 정부의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에 공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우리금융그룹 계열사간 업무 시너지 강화, M&A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