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탐사기술을 동원한 거북선 찾기가 경남 거제시 칠천도에서 어제(2일) 시작됐습니다.
경상남도는 거제시 공설운동장에서 섬 주민과 해군, 조선업체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거북선을 찾아라' 출항식을 열었습니다.
경상남도는 내년 5월
칠전도는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을 대신해 원균이 지휘한 수군이 일본 수군에 대패한 칠전량 해전이 있었던 곳으로 거북선을 비롯한 당시 해전 잔해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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