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안투자 제공 |
핀테크 기술에 기반을 둔 투자 중개 플랫폼 벤처기업 ㈜이안투자가 ‘㈜이안로드’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태어납니다.
권대욱 ㈜이안로드 대표는 “내년 상반기에는 코넥스 특례상장을 목표로 ㈜아가월드와 기업공개(IPO)의 전략을 세우고 상장대리인 계약을 체결했다”며 “기업의 상장과 수익창출에 도움이 될 지정자문위 역할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권 대표는 원천기술 보유, 소득공제가 되는 벤처 혹은 이노비즈, 연간 매출액 집계가능, 향후 코스닥 상장 사업성이라는 4가지 조건을 걸고 기업을 선별하고 있다며, 여느 중개 플랫폼보다 한국거래소의 심사에 필요한 법정심사와 특례상장리포트 기준을 가장 많이 충족시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