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금액은 187억 5000만원 규모로, 전년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6.7% 수준이다.
이에 따라 동양피엔에프는 GS칼텍스에서 추진 중인 여수 지역 MFC 공장에 PCS(Pneumatic Conveying System, 공압식 이송설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올레핀 복합분해시설로 올레핀 생산 공장이다. 올레핀은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화합물이며, 주로 플라스틱으로 불리는 합성수지를 비롯해 합성 고무, 합성 섬유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동양피엔에프가 시공하게 될 PCS 장치는 공장에서
회사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PCS 부문에서 연이은 수주 성공으로 시장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기술 및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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