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키움증권] |
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5G향 10·25G 급 트랜시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작년 4분기 국내 통신 장비업체와의 273억원의 판매계약을 공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수주잔고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오이솔루션이 1분기 전망치인 매출액 420억원을 충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5G투자 사이클에 누적된 수주잔고와 1분기 신규 발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머징 마켓향 스마트 트랜시버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수익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장 연구원의 설명이다.
오이솔루션은 2분기 이후 실적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 연구원은 "국내 통신장비 고객의 수주 확대 사이클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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