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는 이츠웰의 지분 82.56%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비율은 1대 0.79이며 코아시아가 합병대가로 이츠웰 주주에게 코아시아 기명식 보통주 514만4452주의 신주를 발행해 지급한다.
코아시아는 계열사 간 통합으로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인·물적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등 경영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코아시아 관계자는 "코아시아는 지주회사에서 사업회사로 정책 변화를 진행 중이다"며 "재무구조가 건실한 이츠웰과의 흡수합병으로 현금 창출 능력과 사업시너지 확대를 통해
한편, 코아시아는 계열사 대만 상장기업 코아시아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코스닥 상장사 카메라 모듈 제조기업 에이치엔티, 자동차용 LED 전문기업 이츠웰, 마이크 및 스피커 전문기업 비에스이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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