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과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제작사로 이름을 알린 콘텐츠 기업이다. 온라인 TV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며 콘텐츠 제작사의 영향력도 점차 커지는 추세다. 드라마 채널이 늘어날수록 양질의 콘텐츠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오는 11일과 12일에도 아이스크림에듀와 세틀뱅크가 잇달아 코스닥시장에 이름을 올린다. 세틀뱅크는 국내 최초로 가상계좌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다. 현재 가상계좌 서비스와 간편 현금결제 서비스 시장에서 각각 67.5%, 97%의 점유율을 확보한 1위 사업자로 탄탄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정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