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3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1조 5천451억 원, 영업이익 976억 원,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 1천48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5.4% 늘었지만,
대우건설은 주택부문의 매출 비중이 지난해와 비교해 41%에서 37% 낮아진 대신에 해외공사의 매출 비중은 19%에서 22%로, 토목과 플랜트 부문의 매출이 27%에서 29%로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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