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DB금융투자] |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1217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8%, 37.7% 늘어나나 컨센서스를 영업이익 기준 하회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스달연대기에 따른 주가 반응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아스달연대기 손익구조가 BEP인것으로 알려진 점을 고려 시, 아스달을 제외해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해 양호한 실적을 실현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스달 part3가 오는 9월 7일 재개될 예정"이라며 "part2까지 정주행한 시청자들에게는 점차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고, part3부터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될 예정이기에 part1때 만큼의 변동폭이 심한 주가 반응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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