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 추징금 1522억원을 부과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국세청은 3월 효성그룹을 상대로 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으며, 6월에는 처벌을 염두에 둔 범칙 조사로 전환해 이를 진행해왔다.
10일 효성, 효성첨단소재,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은 각 155억원, 593억원, 380억원, 383억원의 법인세 등 세무조사 추징금을 부과
[박의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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