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그룹의 통합플랫폼인 신한플러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91일동안 연 2.4%의 금리를 주는 온라인 달러 RP 특별판매를 오는 12월 13일까지 3000만달러 한도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개인당 최대 30만달러까지 투자할 수 있고, 최소가입금액은 1달러다. 달러RP는 단기 자금 운용수단으로 달러에 이자를 주는 상품으로 보유한 달러를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이체한 뒤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원스탑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신한은행 SOL, 신한카드 PayFAN, 신한금융투자 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에서 동일하게 이용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계좌가 없는 투자자는 신한플러스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뒤 매수할 수 있다. 현재 신규로 증권계좌를 개설하면 CMA 연 5% 우대금리 혜택(3개월 동안 100만원 한도) 및 마이신한포인트 5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신한금융투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