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제강업체를 상대로 철근 가격 인하를 요구하는 항의 집회를 엽니다.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는 오는 내일(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국내 100대 건설사 자재구매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근가격 인하를 요구하
건설자재직협의회는 지난해 중반 톤당 67만 원을 넘었던 국내 고철 가격은 올해 5월 36만 원으로 46% 하락했다며 철강업계가 후판 등의 가격은 인하하면서 철근 가격만 고수함에 따라 가뜩이나 어려운 건설업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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