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컴백, 신곡 ‘Be my baby’로 가요계를 평정한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에서 국내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TV 채널 틴닉 프로그램 ‘The Wonder Girls’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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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앞서 피부 메이크업을 하나도 하지 않은 생얼로 등장한 소희는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베이비 스킨으로 포토그래퍼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밤낮없이 두꺼운 메이크업에 시달리는 소희가 밝힌 피부관리 비법은 바로 미리 사용하고 있던 맥의 신제품 미네랄라이즈 스킨케어였습니다.
‘미네랄라이즈 스킨케어’ 화보에서 소희는 생얼에 가까운 촉촉하고 윤기 흐르는 피부와 극히 절제된 메이크업만으로도 완벽한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했습니다. 이제 갓 스물을 넘은 나이의 소녀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카리스마로 촬영장을 압도한 것입니다.
바쁜 일정 속 소희의 피부를 지켜준 맥의 ‘미네랄라이즈 스킨케어’는 77가지 미네랄 효소 복합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피부 속에서 이온을 발생시켜 성분흡수력을 더욱 강화한 수퍼 차지드 워터 공법이 적용되어 촉촉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줍니다.
은은한 윤기와 촉촉함으로 생기있게 빛나는 소희의 미네랄 메이크업룩을 만드는 방법은 4단계로 나뉩니다. 첫째, ‘미네랄라이즈 아이크림’으로 눈가에 생기를 주고, ‘미네랄라이즈 모이스춰 젤크림’을 얼굴에 마사지 하듯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듭니다. 다음으로는 진주빛 펄베이스 ‘스트롭 크림’을 덧발라 피부에 수분감을 더한 후 ‘미네랄라이즈 SPF15 파운데이션’을 발라주어 탱글탱글한 탄력과 매끈한 윤기를 만들어 주고, ‘미네랄라이즈 컨실러’로 잡티부분을 가려줍니다. 이어서 하이라이팅 파우더인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쉬 소프트앤젠틀’로 티존과 광대뼈 부분을 살짝 터치하여 자연스러운 윤기를 줍니다. 마지막으로, 수분 미스트 ‘미네랄라이즈 차지드 워터’를 얼굴에 고루 분사하여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만들고, ‘쉰 수프림 립스틱 가터대쉬’를 자연스럽게 발라, 빛나는 스킨 룩이 돋보이는 룩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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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 소희가 바르는 립스틱 컬러 하나에도 전세계 팬들은 관심을 쏟습니다. 특히 얼굴에서 가장 돋보이는 블러셔와 립스틱 컬러는 그야말로 초미의 관심사인데, 소희가 밝히는 최근 가장 애용하고 있는 컬러 아이템을 공개됐습니다.
소희는 “해외에서 많이 활동하다보니, 동양인인 제 피부톤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컬러들을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소프트한 핑크나 피치톤의 블러셔와 립스틱이 요즘 제일 손이 가는 제품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트레칙 블러셔는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6개의 소프트한 핑크 및 피치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화보에서 소희의 뺨을 물들인 연보라빛의 핑크색 ‘풀 오브 조이’와 밝은 복숭아색의 ‘이모탈 플라워’는 한국의 맥 아티스트들이 개발한 코리아 셰이드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핑크빛 볼과 핑크빛 립으로 사랑스럽게 변신한 소희의 러블리 수채화 메이크업은 세 단계로 나뉩니다. 먼저, ‘프렙+프라임 포티파이드 스킨 인핸서 SPF35/PA+++’로 피부결과 피부톤을 정돈해주고, ‘라이트풀 마린-브라이트 포뮬러 SPF25/PA+++파운데이션’을 발라주어 매끈하면서도 화사한 피부를 완성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샴페인빛 핑크색의 아이섀도우 ‘러브 커넥션’을 눈두덩이에 발라 하이라이트를 주고 연보라빛의 핑크 컬러 블러셔 ‘풀 오브 조이’를 볼 중앙에서부터 물들이듯 자연스럽게 발라줍니다. 마지막으로는 밝은 핑크 컬러의 ‘쉰 수프림 립스틱 로얄 아젤리아’를 입술에 톡톡 두들기듯 발라 준 다음, 펄감이 있는 피치컬러 ‘쉰 수프림 립글라스 후지 핑크’를 덧발라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합니다.
맥 홍보팀의 박미정 부장은 “고양이처럼 시크하면서 도도한 모습과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소희를 보며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올 봄, 미네랄의 윤기로 빛나는 피부 위에 핑크톤 블러셔와 립의 소프트한 컬러를 매치한다면, 소희처럼 매력 넘치는 봄날의 소녀로 변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