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내일(26일) 개막합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남매의 성장기를 다룬 프랑스 출신 위르실라 메이에 감독의 개막작 '
지난해보다 상영작은 줄었지만, 일부 작품의 상영횟수가 늘어 관람객과 만날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이밖에 '게스트 큐레이터 프로그램'과 영화광을 위한 '불면의 밤', 가족단위 관객을 위한 '야외상영' 등이 마련됩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내일(26일)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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