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인터파크 아트센터' 개관

복합문화공간 '인터파크 아트센터'가 모레(6일) 개관합니다.
합정역 주상복합 메세나 폴리스 안에 자리 잡은 '인터파크 아트센터'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이어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공연장이다.
아트센터는 전문 공연장인 '아트홀'과, 300평 규모의 갤러리 '아트 스페이스', 500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 '메세나 포레스트'로 구성됐습니다.
인터파크는 아트센터 개관을 통해 공연장 운영 체인 사업을 본격화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첫 무대는 6~7일 가수 이승환의 자선 콘서트 '차카게 살자 2012'가 장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