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올해 한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일(9일)까지 '2013 한류 팬클럽 회장단 초청 팸 투어'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팬클럽 회장과 운영진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
제상원 한류관광팀장은 "올해는 일본에서 한류 붐이 일어난 지 1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한류 팬클럽 회장단의 가장 큰 꿈인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 서포터즈로서 더 큰 몫을 담당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