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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GOT7'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등장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아이돌 그룹 'GOT7'은 KT뮤직과 강남구가 함께 조성하는 가로수길 '음악의 거리' 시범 사업을 축하하고자 오픈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3일 kt뮤직과 강남구청이 '뮤직 스트리트 위드 지니'라는 슬로건과 함께 국내 최초로 '음악의 거리' 시범사업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kt뮤직과 강남구청이 조성한 '음악의 거리'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KT뮤직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가로수길에서 라이브 공연을 보면서 봄을 만끽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GOT7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음악의 거리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