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국민생활체육전국철인3종경기연합회가 주최하는 '제 2회 은총이와 함께하는 철인3종 경기대회'가 열립니다.
우리공사는 장애아동을 둔 아버지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희망의 아이콘으로 선정해 작년부터 '은총이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여주 철인 3종 경기대회'를 개최해 희망에너지 확산에 앞장서왔습니다.
이번 철인3종 경기대회에는 약 1천5백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822명의 선수 외에도 임원 및 심판 200명, 봉사자 200명 등이 대회를 위해 땀을 흘립니다.
행사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대회 둘째날인 13일에는 수
1인당 참가비는 8만원이며 3인 릴레이는 12만원입니다.
참가비 6억여원 전액은 장애아동을 위한 병원설립 및 치료비로 푸르메재단에 기부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