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웬총은 오늘 4개의 버디를 기록했지만, 3개의 보기가 이어지면서 1타를 줄이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공동 7위로 경기를 시작한 김경태 선수는 데일리베스트인 6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호주의 미첼 브라운과 장타자 신용진, 무명의 이건희 선수가 5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컷오프를 통과한 선수들은 내일과 모래 최종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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