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2 오달수' '오달수·김명민' '오달수·서필' '오달수 시사회' '오달수 연기'
배우 오달수(48)가 맡은 배역에 대해 언급했다.
오달수는 지난 2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높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달수는 "맡은 인물을 나에게 가져오는 스타일이어서 모든 배역이 같아 보일 수도 있다”며 "작품을 해오면서 감독과 시나리오 적힌 배역이 나에게 바라는 부분은 적지만 임팩트 있는 역할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맡아온 캐릭터가 똑같이 보일 수 있지만 다르게 느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극에서 오달수는 사건의 의뢰인에서 김민(김명민 분)의 완벽한 파트너가 되는 서필 역을 연기했다.
'조선명탐정2'에서는 명탐정 김민과 서필이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는 불량 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
조선명탐정2 오달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선명탐정2 오달수, 명품 연기 보여달라” "조선명탐정2 오달수, 서필 역을 맡았구나” "조선명탐정2 오달수, 극중 명탐정의 파트너가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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