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결혼’ ‘원빈 이나영 결혼’ ‘태연 백현’ ‘태연 원빈’
배우 원빈과 이나영 커플이 임신과 결혼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원빈,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20일 “임신과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SNS상에는 원빈과 이나영이 현재 2세를 가져 결혼할 것이라는 일명 ‘찌라시’가 떠돌았다. 두 사람이 지춘희 디자이너에게 드레스를 부탁했고, 가봉까지 맞췄다는 구체적인 정황까지 등장해 소문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지춘희 디자이너와 친분이 있다보니 샵에 종종 놀러 가는데 이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으며, 나란히 차기작을
원빈 이나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원빈 이나영, 깜짝 놀랐잖아” “원빈 이나영, 2세가 정말 예쁘긴 하겠다” “원빈 이나영, 지춘희 디자이너랑 친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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