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예능인 황광희가 임시완 덕분에 다시 예능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MC 유재석은 “광희가 예능을 하게 된 계기가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의 충고 덕이라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황광희는 “임시완이 ‘나도 예능에 나갔는데 잘 안되더라’면서 ‘네 자리는 예능이니까 여기저기 하지 말고 한자리에 가만히 있어라, 그럼 좋은 일이 있을 거다’라고 조언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만히 있으니 정말 좋은 일이 생겼다”며 “말하지 못했지만 임시완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황광희는 지난 4월 18일(방송일
해피투게더3 황광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3 황광희, 임시완 충고 덕이구나” “해피투게더3 황광희, 황광희 잘됐으면 좋겠다” “해피투게더3 황광희, 임시완 멋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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