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이솜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
배우 이솜(25) 측이 가수 자이언티(본명 김해솔·26)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솜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 측은 24일 한 매체에 “이솜과 자이언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솜 측은 “오랜 시간 가깝게 지내 온 친구다”라며 “자이언티와는 유명세를 얻기 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자이언티 소속사 역시 “자이언티와 이솜은 친한 친구 사이”라며 “제주도 여행을 간 것도 지인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솜은 지난 2008년 케이블 채널 Mnet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로 데뷔해 영화 ‘하이힐’, ‘산타바바라’, ‘마담 뺑덕’ 등에 출연했다. 자이언티는 지난
이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솜, 자이언티와 열애설 부인했네” “이솜, 자이언티와 친한 사이인건가” “이솜, 제주도 여행 다녀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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