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남녀 역대 선수를 통틀어 세계 랭킹 최다 연속 1위 신기록 수립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
'여제' 슈테피 그라프와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있던 페더러는 이로써 역대 최장 기간 세계 1위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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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남녀 역대 선수를 통틀어 세계 랭킹 최다 연속 1위 신기록 수립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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