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비결이 재조명받고 있다.
보아는 지난 7월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보아는 “10대 후반까지 회사에서 너무 살쪘다고 해서 아침·점심·저녁 샐러드나 생식만 먹었다”며 “그래서 살이 많이 빠졌는데, 이번에는 또 빠졌다고 뭐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그는 “그때 샐러드에 대한 기억이 안 좋아서 지금도 채소를 잘 안 먹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히든싱어4’ 첫 회에
히든싱어 보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히든싱어 보아, 다이어트 정말 많이 했네” “히든싱어 보아, 하루에 샐러드만 먹고 어떻게 살지?” “히든싱어 보아, 채소 싫어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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