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임선혜는 서울대 음대 졸업 후 독일 유학 중이던 23세 때 고(古)음악계 거장인 벨기에 지휘자 필리프 헤레베헤에게 발탁돼 모짜르트 작품으로 고음악계에 발을 들였다. 고음악 거장들의 공연에서 독창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종달새’, ‘고음악
임씨는 11월 10일 스포츠닥터스가 국내외 의료봉사기금 마련을 위해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하는 ‘2015 사랑의 나눔 콘서트’에 소프라노로 참여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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