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한가인 임신’ ‘한가인 연정훈’ ‘한가인 연정훈 2세’
배우 한가인(33)-연정훈(37)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2세를 갖게 됐다.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한가인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오늘 아침에 보도된 내용과 같이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한가인은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항상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태아가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새로 태어날 아이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한가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가인 임신, 결혼 10년 만이구나” “한가인 임신, 축하드려요” “한가인 임신, 드디어 아이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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