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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나이차로 화제를 모았던 신화의 멤버 이민우(36)와 모델 고소현(25)이 결별했다.
고소현 측 관계자는 지난 17일 “올 가을께 두 사람이 결별했다.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고 밝혔다.
이민우 측도 “이민우와 고소현이 올해 가을 즈음 결별했다. 서로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 만난 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7월 동반 여행의 사진이 공개된 후 열애를 인정할 당시 11살의 나이 차이가 큰 화제를 모았다.
고소현은 지난 2012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로 데뷔한 뒤 패션계에서 많은 활약
고소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소현, 이민우랑 11살 차이네” “고소현, 올 가을 결별했군” “고소현, 2012년 모델로 데뷔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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