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종국’…몸 생각해 과자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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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터보가 신곡‘어게인(AGAIN)’을 발매 하면서 화제인 가운데 터보멤버 김종국(38·가수)의 몸매 관리법이 눈길을 끈다.
김종국은 지난 10월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평소 어떤 과자를 먹느냐”는 MC 박지윤의 질문에 “사실 나는 과자를 먹지 않는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종국은 “하지만 굳이 먹는다면 감자 과자를 먹는다”며 “진짜 감자가 들어갔다는 광고를 보고 굳이 과자를 먹자면 감자 과자를 먹는 편이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실험 결과 건강을 생각해 먹은 감자 과자에 가장 많은 기름이 들어있다는 결과가 나와 김종국은 당황했다.
김종국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김종국, 몸매 관리 하는구나” “김종국, 대단하다” “김종국, 운동하는 이유가 있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김윤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