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투란도트’가 지난 24일에 뜻 깊은 문화행사를 가졌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월 문화가 있는 날인 지난 24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는 서울지역 ‘꿈드림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을 비롯해 여성경제인 등 70여명이 단체관람을 통해 뮤지컬 ‘투란도트’를 관람하며 뜻 깊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단체관람은 여성가족부의 주최로 열린 ‘문화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학교를 그만 둔 이후의 경험과 앞으로의 꿈,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등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