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창욱이 드라마 주연에 이어 무용극 ‘느릅나무 욕망’에 출연, 기획, 각색에도 참여하며 다재다능함을 증명했다.
이창욱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홍선미(NU 무용극단 대표)와 함께 무용극 ‘느릅나무아래 욕망’을 개최한다.
이창욱은 ‘느릅나무아래 욕망’에서 직접 기획, 각색, 출연까지 참여하며 무용과 연극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완성했다. 특히 8개월 동안 배운 무용과 기존에 가지고 있던 관심을 최대한으로 집약시켜 스승 홍선미와 의기투합했다. 장르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실천한 그는 무용에 스토리를 더하고 연극에 상징적 표현방법을 접목시켜 무용극으로써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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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욱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창욱은 현재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 이강욱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